경기도 광주, 시골집으로 쓰던 부지에 3년전에 주택을 신축하였습니다.

워낙 추운 산 밑 위치였던지라 2년차 겨울,

삼진벽난로 곤지암 공장을 찾아가서 수많은 벽난로들을 구경하고, 직접 가동도 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 3~4번 방문하여 재차 비교 했습니다.

처음에는 쌈지막한 난로를 구입하려 했으나

구경하고 설명을 듣고 직접 가동하며 비교하고 나니

어느새 눈이 높아져 계획에 없던 대단히 고가의 난로를 선택했습니다.

‘제우스 쿠커’

외형이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설치하고 시운전을 하면서 난로에 불을 피웠는데,

발열량이 대단하더군요. 50평 아랫층에서 계단을 타고 이층으로 열기가

올라와 2층도 더울 지경이었습니다.

불과 발열량의 크기와 연소 속도를 조절하는데,

정말로 무슨 전자기계 같았어요. 완벽하게 꺼질 것 같다가 확 차오르는 불꽃이

일품이었습니다. 연소 조절이 정~말 세밀하고 정교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두, 세시간여 전 마지막으로 장작을 넣고 나니

아무리 기다려도 오래도록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를 않아서

결국 꺼지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 벽난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건 숯이 남아 아직까지 불씨가 남아있었고

그 주위로 재의 색깔을 보니 밝은 흰색으로 완벽하게 연소되었습니다.

완전연소 된 재는 하얀 색깔이라는 설명을 들었으나

검은 숯 한점 없이 깨끗한 완전연소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 양은 매우 적고 화실은 다시 깨끗하더군요.

이젠 익숙하게 사용하며 고구마, 계란도 굽고

올해부터는 생지를 사와 빵 굽기도 시작했습니다.

올 겨울도 날씨가 빨리 추워졌으면 합니다.

제우스 쿠커,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삼진벽난로 한상욱 과장입니다.

삼진벽난로를 선택해 주시고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번의 상담과 비교 가동 체험을 통해

난방비 절약을 하면서도 오븐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삼진벽난로 "제우스 쿠커"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벽난로를 설치하시고 겨우내 따뜻하고 행복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설치할 때 뿐만이 아닌, 설치 후에 더욱 고객님들꼐서 만족하시는 삼진벽난로가 되겠습니다.

해 마다 돌아오는 혹한의 추위에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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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